비 비 시/김신오(난지) 건드릴수록 더욱 흔들리는 고독 주체 할 수 없는 눈물 고질화 되어있는 저 하늘은 품은 것 쏟기라도 하지 내 가슴은 찾지 못하겠네 내 설음을 묻지 못하겠네 蘭芝印 김신오 시 서재 2005.07.19